2007-08-29

2005.02 Kosians in Korea

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돕는 일을 해 오고 있다.
2000년부터 함께 자원봉사로 연분을 맺으면서 새로운 이웃들, 친구들을 사귀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.
내가 그들을 도우는 것인지 그들을 돕는다는 거창한 명제로서 내 삶의 깊이를 더해가는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다. 어쨋든 그들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가장 잘 한 것인듯 하고, 내가 그들에게 친구로 여긴 것 만큼 그들 또한 나를 친구로 인정해 주었다면 그 이상 또 바랄 것이 없을것 같다.
콩고 무톰보 가정
페루 조실린 가정
스리랑카 영광이 가정
스리랑카 한국 대한이 가정
그리고 우즈벡스탄 ?? 가정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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